[사진= 카카오]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카카오톡이 13일 16분 동안 서비스 장애를 일으켜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카카오톡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이 메시지 입력 후 발송까지 10초 이상 걸리는 등 평소와 달리 메신저 작동이 원활하지 않았다. 네이버에서는 '카카오톡 오류'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서비스 장애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카카오 측은 기능 업데이트 과정에서 일부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렸고, 문제를 인지한 즉시 복구해 정상화했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카카오페이지, 공식 모델로 배우 박보검 선정 #장애 #카카오 #카카오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