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관리종목에 지정될 것으로 우려되는 코스닥 상장사들이 장중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했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스틸플라워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29.44% 내린 199원이다. 넥스트바이오홀딩스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한 끝에 29.30% 내린 1255원에서 장을 마감했다. 10일 한국거래소는 이 종목들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동안 영업손실을 기록해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관련기사"어쩌다 이 지경까지" 국민연금의 심각한 도덕적해이채이배 의원 "금융·증권시장 부조리 개혁 시급"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