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사실상 예비후보 등록을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경선 모드로 전환했다.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에 이어 13일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마지막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홍재형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제1차 선거인단 등록 개시일은 15일 오전 10시고, 마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일 3일 전에 할 것"이라며 "후보 등록 마감도 15일 오전 10시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홍 위원장은 "선관위는 각 후보가 공정하게 경선을 치르고 경선이 끝난 뒤에도 힘을 합해 최종 (후보) 결정자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완전국민경선제를 도입해 일반 국민도 대선 후보를 뽑는 경선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거인단은 콜센터, 인터넷·모바일 홈페이지, 당사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일반 국민의 경우 선거인단 등록 후 직접 경선 현장에 찾아와 투표하거나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서도 투표 가능하다.
홍재형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제1차 선거인단 등록 개시일은 15일 오전 10시고, 마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일 3일 전에 할 것"이라며 "후보 등록 마감도 15일 오전 10시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홍 위원장은 "선관위는 각 후보가 공정하게 경선을 치르고 경선이 끝난 뒤에도 힘을 합해 최종 (후보) 결정자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완전국민경선제를 도입해 일반 국민도 대선 후보를 뽑는 경선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거인단은 콜센터, 인터넷·모바일 홈페이지, 당사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일반 국민의 경우 선거인단 등록 후 직접 경선 현장에 찾아와 투표하거나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서도 투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