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충북 보은에서 구제역 의심 농장 2곳이 추가로 발견됐다. 앞서 보은에서는 4건의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보은의 구제역 발생농장 반경 3㎞ 이내에 있는 한우농가 2곳을 예찰하는 과정에서 구제역 의심축을 잇따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각각 105마리, 19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정밀 검사 결과는 14일 나올 예정이다.관련기사'쯔양 협박' 1심서 구제역 징역 3년·최 변호사 징역 2년 선고'쯔양 공갈' 혐의 유튜버 구제역·주작감별사 구속…"혐의 중대·2차가해 우려" #구제역 #보은 #충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