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다]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전 세계 한인민박 예약 플랫폼 민다가 공항픽업 서비스 출시와 함께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민다는 최근 자유여행객의 쉽고 편한 여행을 돕기 위해 픽업스캐너와 함께 공항픽업 서비스를 시작했다. 픽업스캐너는 전 세계 61개국 550여 도시에서 실시간 해외차량 픽업서비스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민다 고객은 공항에서 숙소까지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민다의 김윤희 대표는 "공항픽업 서비스뿐 아니라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여행자 보험, 여행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투어 등 서비스 다양화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단순 숙박 예약을 넘어 진정한 자유여행 플랫폼으로 도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