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정부와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지능정보기술 발전에 따른 발전소 유지정비 분야 신기술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발전소 유지정비 분야에도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과 함께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고장 전에 조치하는 상태기반정비와 예측정비가 주목받고 있는 실정이다.
전기협회의 관계자는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해 현장에서 발전설비 유지정비를 책임지고 있는 기술자들에게도 혁신기술을 체득하는 것이 시급하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발전소 유지정비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