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컬비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홈케어 시스템업체 ‘컬비’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컬비는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소아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를 케어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매트리스, 침구류, 의류 케어 등 소비자들의 주요 청소 관심사를 주제로 컬비 제품 전시 및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컬비 브랜드 담당자는 “컬비는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질병의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 집먼지진드기 케어에 최적화된 종합 홈케어 시스템”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올바르고 확실한 청소방법,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해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페 베이비페어는 가족의 라이프스타일, 출산, 육아 문화 전반을 다루는 육아용품 전문 박람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