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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마켓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G마켓은 오는 14일 자정부터 65형 4K UHD TV를 5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판매 수량은 총 500대로, ‘G마켓 슈퍼딜’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또한 국내 대기업의 A급 패널을 사용했고, 풀 HD보다 4배 향상된 4K 초고화질(UHD) 해상도를 적용했다. 가로 약 146cm의 대형 화면에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갖췄으며 10W 출력의 스피커가 2개 채널로 기본 장착돼있다.
PC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노트북이나 PC가 없어도 MHL 유선을 연결하면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다양한 디지털 기기가 재생된다.
구매 고객을 위한 사후관리 서비스(A/S)도 마련했다. 제품 고장 시 전국 80여 개의 서비스 망을 통해 수리기사가 직접 방문해 점검 및 수리를 진행한다. 1년 무상보증이며, 동일한 증상으로 3회 결함 발생 시 새 제품으로 교환해준다.
G마켓 가전팀 김충일팀장은 “이번에 준비한 제품의 경우 설치∙배송비를 더해도 서울∙경기 지역은 60만원 초반대, 그 외 지역은 70만원 초반대로 구입할 수 있어 우수한 품질의 TV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하고자 하는 알뜰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이라며 “고객들의 가격부담을 줄이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이번 특가 행사를 기획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춰 가성비를 갖춘 다양한 제품 기획전을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