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국내 최초 ‘달러 MMT’ 출시

2017-02-13 10:5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KB증권은 13일 국내 최초로 ‘달러 특정금전신탁(MMT)’ 상품인 'KB 에이블(able) 달러 MM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B able 달러 MMT'는 시중은행에서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외화 보통예금 또는 증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수시형 외화 환매조건부 채권(RP) 대비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입출금이 자유로워 가입 고객은 자금의 유동성을 제고할 수 있다.

특히 미국 달러는 국내 법인 고객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통화로써 최근 들어 급변하고 있는 미국 환율 변동성에 대비하여 무역대금 등 운영자금의 환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5만 달러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