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전, 즐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불금 나이트 파티

2017-02-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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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개강 전 마지막 불금을 그냥 보내기 아쉬운 청춘들을 위해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는 24일 '프라이데이 버닝(Friday Burning) 나이트 파티'를 선보인다. 

당일 밤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즐기는 이 파티에서는 초대형 비행 시뮬레이션 어트랙션 ‘플라이벤처’, 75도 각도로 상공을 가로 지르는 바이킹 ‘스페인 해적선’, 파라오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스릴 놀이기구 ‘파라오의 분노’, 등 어드벤처 내 13종 놀이시설에 더해 힙합퍼의 화끈한 무대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공연으로 재충전한 후에는 랜덤 가위바위보를 통해 행운의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를 뽑는 ‘드리밍 포춘쿠키’, 주사위를 던져 롯데월드 캐릭터 ‘로티’와 ‘로리’가 나오면 달콤한 선물이 쏟아지는 ‘주사위는 던져졌다’, 예쁜 손글씨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심야의 러브레터’까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보자.

파티 티켓은 온라인 예매 시 1만7000원(현장 구매 1만9000원)이고, 티몬, 위메프, 쿠팡, 네이버, 11번가, G마켓, 옥션에서 구입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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