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은 연간 400만명 이상이 찾고 있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서 인천시민들의 자랑스런 휴식처이자 보금자리이다.
특히 2016년 전국 누리꾼들이 뽑은 전국 아름다운 숲(편백나무 숲과 전나무․잣나무 숲, 느티나무길, 메타세콰이아 길)으로 선정되는 등 생태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공원이다.
대공원사업소는 이런 생태적 가치가 있는 자연 자원을 활용하여 올 해부터 「치유 숲, 활동 숲, 명상 숲, 맨발 숲」등을 조성해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천대공원 관모산 치유의 숲으로 가는길[사진=인천시]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산모(태아)에서부터 노년층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최태식 대공원사업소장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누구나 행복을 드리는 인천대공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힐링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