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청 전경[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올해 시민제안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사업’을 펼친다.
시민제안‘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사업’은 생활권으로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2월 17일까지 이메일(tanuggy3371@korea.kr), 팩스(041-746-5769),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lllcity.non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사업을 통해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도록 평생학습 시스템을 구축해 학습 사각지대 없이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이 원하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마을배움터 사업을 통해 주민 일상생활에 배움이 늘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논산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