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해상 제공]
새 TV광고는 현대해상이 2013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 슬로건 ‘마음이 합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광고는 인간의 마음을 알고 싶어하는 로봇이 주인공이다. 마음을 가질 수 없는 로봇인 ‘마음bot’의 눈을 통해 즐거움·슬픔·이해심 등 인간의 마음이 만들어내는 감정들을 한 걸음 떨어져 바라봄으로써, 우리가 평소 당연하게 여겼던 마음이 ‘인간이 가진 가장 큰 힘’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진형 현대해상 홍보부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가장 중요하게 살피고, 마음을 다하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현대해상의 진심이 잘 전달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이어지는 캠페인을 통해 마음의 중요한 가치에 대해 고객들과 함께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리즈 광고는 6월까지 총 3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