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국정농단의 주범인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13일 오전 9시 30분 재소환할 예정인 가운데 경찰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1개 소대 병력을 버스 안에 대기시키고 있다.관련기사권성동 "崔대행, 명태균 특검법·방통위법 거부권 행사해야"야6당, '채상병 특검법' 재발의…'제3자 추천' 적용 안해 #안종범 #최순실 #특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