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국정농단의 주범인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13일 오전 9시 30분 재소환할 예정인 가운데 벌써부터 포토라인 주변에 취재진이 자리를 잡고 있다.관련기사이재용 '동행 비전' 삼성희망디딤돌 확산 속도… 미래인재 육성 이바지검찰, '경영권 불법 승계' 삼성 이재용 항소심도 징역 5년 구형..."헌법 가치 훼손" #이재용 #최순실 #특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