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홈플러스 일산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투명우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홈플러스는 일산점에서 다양한 '투명우산'을 12일 선보였다. 이번 투명우산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기 위해 빗길 시야 확보를 가능케 하고, 어두운 날 운전자들에게도 쉽게 인식될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을 적용했다. 홈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겨울왕국, 소피 루비, 터닝메카드, 쥬쥬, 팬콧 등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를 활용한 우산과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MLB 우산, 중고생과 성인을 위한 장우산 등 투명우산 40여종을 9990원~1만9990원에 판매한다.관련기사정부, 홈플러스 관련 관계기관 회의…"위법 있으면 엄정 대응"조주연 "홈플러스 상거래채권 3400억 지급…영세업자 대금 곧 지급 완료" #교통사고 #빗길 #우산 #홈플러스 #투명우산 #어린이안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