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현대리바트가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9일 7%대의 강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리바트는 전날보다 7.76% 오른 2만5700원에 마감했다. 현대리바트는 장 중 한때 9.43%까지 오르며 2만61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의 7배가 넘는 수준인 59만여주로 집계됐다. 현대리바트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관련기사닭고기 관련주 가격 인상에 상승마감 이 회사는 전날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4.70% 늘어난15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114억원으로 13.8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7억원으로 125.82% 늘었다. #코스피 #특징주 #현대리바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