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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강남서초 빌딩 평균거래액 1위는 삼성동으로 평균 196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9일 빌딩 및 사무실 전문 부동산 O2O 오피스픽을 운영하는 리앤정파트너스는 2016년 오피스빌딩 매매현황 통계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역별 1건당 평균 거래 금액은 삼성동이 196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서초동 179억원, 청담동 162억원, 역삼동 161억원, 대치동 155억원, 신사동 13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최고평단가로 거래된 건물은 서초동 나라빌딩 2084억원, 삼성동 삼성금융프라자 1509억원, 역삼동 멀티캠퍼스빌딩 1260억원, 청담동 아우디전시장 568억원, 대치동 세명빌딩 426억원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