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2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7%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조9476억원으로 3.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602억으로 손실 폭이 확대됐다. 영업이익률은 4.1%로 0.4%p 줄었다.관련기사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 '이노뷔' 호평…차세대 기술로 시장 공략 금호타이어, '산타원정대' 봉사로 저소득층 아동 지원 #2016년 실적 #금호타이어 #실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