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4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28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30억원이 순유입됐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50억원이 이탈했다. 관련기사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 美 치매 진단 개발업체에 1000만 달러 투자'美·우크라 휴전합의' 러시아 펀드 수익률↑…환매는 '그림의 떡' MMF 설정액은 127조6544억원, 순자산은 128조4479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펀드 #펀드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