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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9일 일선 고등학교를 찾아 자신이 주장한 '교육혁명'과 관련한 행보를 이어간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오전 안 전 대표는 뉴미디어·콘텐츠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인 관악구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교육과 진로 탐색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돼 있다.
한편 학교 방문에 앞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성평등 정책 중장기 비전수립을 위한 토론회'에서 축사도 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이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