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8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담화 통해 특검 조사 응하겠다고 했는데도 조사 시기를 밝힐 수 없을 정도로 민감한가. 국민의 한사람으로 의문스럽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현재 말하지 못할 (특검의) 사정이 있어 그렇다. 가능할 때 충분히 정리해서 (조사 상황)을 알려주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2024 국방안보방산포럼' 인사말 하는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이규철 특검보 특검 마지막 출근길 #이규철 #최순실 #특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