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언슬2'로 또 한 번 걸그룹 도전, 아직 어리기 때문에 이미지 소비 걱정 없어"

2017-02-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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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전소미가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또 한 번 도전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전소미는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아직 나이도 어리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이미지 소비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걸그룹 데뷔를 해도 이 멤버들과 이 연령대와는 안 할 것 같아서 이런 기회가 왔을 때 해보고싶단 생각에 도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멤버로 언니들의 꿈 도전을 시작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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