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시는 주민 중심의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에 1억550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주민주도의 마을발전계획을 결정하는 △농촌현장포럼 4개마을·2900만원 △마을만들기 단계별 준비교육(자체 현장포럼, 활성화 컨설팅, 중앙 콘테스트 지원) 9개마을·6000만원 △ 마을만들기 아카데미운영 60명·5000만원 △ 우수지역 사례조사 및 연구 30명·160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마을조성을 위해서는 제주 수눌음 정신이 있는 공동체의 주민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