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씨스타 효린이 미국 LA-NY 클럽투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씨스타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에는 “HYOLYN 1st EVER U.S Performance!”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픈된 포스터에는 효린은 도발적인 시선과 과감한 포즈, 펑키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효린은 3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음악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이하 SXSW)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팝 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의 앨범에 참여하고, '일렉트로닉 음악의 선구자'로 불리는 이탈리아 작곡가 조르조 모로더가 프로듀싱한 노래를 발표하며 K POP 의 디바다운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발표한 솔로 앨범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는 중국 대표 음원사이트 큐큐뮤직의 K팝 주간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효린 미국 클럽공연의 상세한 소식은 트랜스페어런트 에이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