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안소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김수현과 안소희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히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지난 6일 중국 최대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은 “김수현이 4월 말 원더걸스 출신의 배우 안소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5년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당시에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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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지난 2015년 SBS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 등 아시아 권역에서 최고의 한류 스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영화 ‘리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는 지난해 영화 ‘부산행’ 등에 출연했으며 이달 개봉을 앞둔 ‘싱글라이더’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