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포켓몬 GO게임 관련 교통안전예방에 주력

2017-02-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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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경찰서(서장 서민)는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 GO”가 출시되어 사용자가 폭증하면서 각종 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이로 인하여 교통사고 및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게임을 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 및 홍보에 주력을 하고 있다.

포켓몬 고 게임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은 보행자가보행하면서 게임에 열중한 나머지 넘어지는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가 하면, 심지어 운전 중에 게임을 하는 경우가 있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연천경찰서는 “포켓몬 고” 관련 주민들의 안전사고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천군청과 협조, 버스 정류장(BIS) 및 대형 LED 전광판에 관련 위험성을 주민에게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또한, 교통관리계는 생명을 담보로 게임을 하며 운전하는 운전자가 없도록 집중적으로 단속을 강화할 것이며 이로 인하여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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