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신혜 기자 =창녕군은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16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4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지원 받는다. 7일 군에 따르면 부군수를 단장으로 재정집행추진단을 구성해 매일 집행실적을 모니터링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특별대책을 마련하는 등 지난해 행자부 목표액 4,132억원보다 118억원 초과한 4,250억원을 집행해 목표액을 크게 상회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2017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서도 목표액 달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제고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창녕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국내선 열번째 창녕군, "안전 최우선"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 #경남도 #재정 #창녕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