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안승희 신임 단장. 사진=제주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제주 유나이티드가 7일 안승희(51) 신임 단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승희 신임 단장은 1991년 7월 유공(현 SK 에너지)에 입사해 물류, 영업 파트 팀장 등을 역임했다. 안 단장은 "고향인 제주도의 유일한 프로스포츠단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며 "성적뿐 아니라 출신과 경험을 살려 지역 밀착형 마케팅으로 도민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넥센 퓨처스 팀, 8일부터 대만 전지훈련 실시구자철, 발목 인대 부상 ‘결장 불가피’…아우크스 ‘비상’ #단장 #안승희 #프로축구 #제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