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본부이엔티에 새 둥지 틀었다…'추성훈과 인연' 계기

2017-02-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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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방송인 겸 가수 광희(본명 황광희)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최근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

7일 오후 본부이엔티 측에 따르면 최근 광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광희는 전 소속사인 스타제국과 계약 만료 후 새 소속사를 물색하던 중이었다.
광희와 본부이엔티의 연결고리는 추성훈. 추성훈과 ‘정글의 법칙’에 함께 다녀온 후 꾸준히 연락하며 친분을 유지해왔다고.

본부이엔티는 광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다양한 방송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광희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중이며 군입대릉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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