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200여명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박영수 특별검사팀 건물 앞에서 "공정성을 잃은 특검은 해체해야 한다"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어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을 중지시켜야 한다"며 "종북세력들을 몰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찰 병력 100여명이 이들의 특검 진입을 막기 위해 대치 중이다. 관련기사서울시, 탄핵 선고일 앞두고 안전 대책 강화… 헌재 주변 따릉이 철거尹 정부 들어 탄핵안 29건 발의...기각 처리만 8건 #자유청년연합 #탄핵 #특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