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200여명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박영수 특별검사팀 건물 앞에서 "공정성을 잃은 특검은 해체해야 한다"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어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을 중지시켜야 한다"며 "종북세력들을 몰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찰 병력 100여명이 이들의 특검 진입을 막기 위해 대치 중이다. 관련기사尹 탄핵 심판 선고에…與, 산불 당정협의회 3일 개최 尹탄핵 선고일에 경복궁 등 '휴궁'…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도 휴관 #자유청년연합 #탄핵 #특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