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그룹은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직장 문화 확산을 위해 '행복계단 걷기 운동'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 직원들이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의 행복계단을 오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직장 문화 확산을 위해 '행복계단 걷기 운동'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강한 하나인'의 일환으로 건강을 통한 행복한 직장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직원들이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계단을 오르며 동료들과 담소도 나누고 부족한 운동량을 채우면서 에너지 절약에도 동참할 수 있는 일상 속의 작은 행복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