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7일 위노바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및 최대주주 변경을 지연공시했다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관련 사유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말이나 관련 공시가 이뤄진 것은 2월 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3월 3일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