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조작된 도시' 안재홍 "재밌고 쾌감 넘치는 영화! 강력추천"

2017-02-0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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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이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조작된 도시'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안재홍이 영화 ‘조작된 도시’를 강력 추천했다.

1월 31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제작 티피에스컴퍼니·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언론시사회가 진행 됐다.

영화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평범한 남자 권유(지창욱 분)가 게임 길드원들과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2003년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작품에서 안재홍은 게임에선 프로 스나이퍼지만 현실에서는 특수효과 말단 스태프인 데몰리션 역을 맡았다.

그는 “재밌고 짜릿하고 쾌감이 넘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극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예비 관객들에게 강력 추천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영화 ‘조작된 도시’는 2월 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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