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PK지역 방문 이틀째…민심잡기 행보 박차

2017-02-07 07:5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야권의 대권주자 중 한 명인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전날에 이어 7일에도 부산·경남(PK) 지역 방문 일정을 이어 간다.

이날 오전 안 전 대표는 부산시의회에서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동아대 산학협력(URP) 현장을 방문한다. 오후에는 울산 울주군의 신고리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하고 부산 지식인네트워크와 저녁 식사를 함께한 후 서울로 돌아온다.

이번 PK 지역 방문은 당내 경선 및 대선을 앞두고 중도 및 합리적 보수층 민심을 공략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 대비 등의 이미지 구축도 염두에 둔 행보다. 전날 그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직후 창원의 경남테크노파크를 찾았고, 경남도당·부산시당 지역위원장과 시·군·구 의원 등과 간담회를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