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sh Day에 참석한 문종석 대표이사가 사원 가족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지난 3일 중구 필동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2015년도 하반기 그룹공채 신입사원과 사원 가족 등 총 100여 명을 초청해 신입사원 입사 1주년 행사 ‘RE:Fresh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문종석 대표이사는 “사원 여러분의 첫 돌을 축하하고, 지난 1년간 보여준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 지금과 같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한다면 올해 CJ프레시웨이의 새로운 역사가 쓰일 것이다”라고 신입사원들의 지난 1년을 격려했다.
또한 문 대표이사는 “중국 식자재 유통사업 진출, 베트남 물류센터 건립 및 칠레사무소 설립 등을 통한 글로벌 사업 강화로 ‘Great CJ, 2020년 국내외 매출 10조 원 달성’과 함께 글로벌 최고의 식자재 유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