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주군보건소는 올해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 기준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엔 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인 만60세 이상 중 치매진단을 받아 약을 복용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던 것을 올해부턴 중위소득 120% 이하로 늘려잡았다. 군은 울산시에서 노인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치매환자가 꾸준히 관리 받을 수 있도록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관련기사울주군 모텔서 불…인명피해는 없어울주군-UNIST, 경단녀 직업교육훈련 '맞손'…'여성 3D프린팅교육' 진행 #울산 #울주군 #치매치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