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3' 홍진영, 신곡 '사랑한다 안 한다' 컴백 포토 공개…아련美 '물씬'

2017-02-06 11:02
  • 글자크기 설정

[사진=뮤직K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홍진영이 신곡 '사랑 한다 안한다'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6일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진영의 신곡 '사랑 한다 안한다'의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쓸쓸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절제된 표정 속에서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눈물이 맺힌 촉촉한 눈망울은 아련하고 슬픈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흥여신’이라 불릴 만큼 유쾌한 모습의 홍진영은 온데간데없는 분위기 여신의 자태를 뽐내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신곡 '사랑 한다 안한다'는 오리엔탈풍의 세미트로트로, 사랑에 빠진 여자가 꽃잎을 하나씩 떼어내며 짝사랑하는 애타는 마음을 담아냈다.

​더욱이 국내 최고 히트 프로듀서 안영민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또한, 2월 컴백 대란 속 트로트로 도전장을 내민 홍진영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홍진영은 9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사랑 한다 안한다’를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