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보건소는 관내 의료기관이 아픈 아이를 위해 365일 야간·휴일에도 진료하는 든든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어린이 환자가 늦은 밤에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을 말한다. 야간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증의 어린이 환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응급실 과밀화 경감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만족도가 높아 점차 확대 운영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달빛어린이병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달빛어린이병원의 명단과 운영시간을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고양시, 노인 일자리에 370억원 투입…'활기찬 노년' 지원한다고양시, '마을세무사' 전국 최다 40명 운영…노동법 실무 교육도 실시 #고양시 #달빛어린이병원 #일산서구보건소 #의료기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