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14일까지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공동체일자리와 공공근로사업 신청 접수를 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의 서천군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이며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서천군은 지난해보다 5천여만원을 증액한 총 사업비 2억6천만원을 들여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 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매년 양질의 사업을 발굴하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문의전화는 지역경제과(☎ 041-950-413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