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12년 이후 6년 연속 국내 1위 자리를 지켰다.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발간하는 더 뱅커와 브랜드 평가 전문기관 브랜드 파이낸스가 공동으로 전세계 1000여개 금융기관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선정하는 것이다.
평가항목은 재무실적, 브랜드 경쟁력, 시장평판, 기업사회공헌(CSR) 활동, 미션 및 철학 등이다.
신한금융그룹은 국내 최고의 재무 성과와 지속가능 역량, 그리고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과 그 실천사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의 현지화를 통해 월드클래스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