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단은 강풍, 태풍 주의보 발령 등 기상청의 기상상황 발령 시 가동된다. 단계별 유기적으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구 공원녹지과, 인천옥외광고협회계양구지부, 시설관리공단 3개 단체 32명으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방재단은 강풍주의보 발효 시 가동되며 구는 가장 먼저 상황실을 운영하고 인천옥외광고협회계양지부 회원 4개 반 18명이 효성동, 작전동, 계산동, 계양동 4개 지역을 나눠 순찰하여 위험발생 요인을 제거하는 활동을 한다.
아울러 고층건물의 간판 추락 시 크레인 등 각 종 장비와 모든 인력을 동원하여 신속히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비용은 옥외광고발전기금을 활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