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보건소는 오는 6~24일 '어르신 수(水)치유 수중 건강증진 통합프로그램' 참가자 32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절염과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관절·근육 통증 완화, 신체 균형감각 향상을 돕는다.
프로그램은 건강체크, 만성질환 이해 및 운동·영양교육, 근력 및 유연성 강화, 수중 관절 스트레칭 운동 등으로 진행된다.
오는 3월 14일부터 3개월간 매주 화·목요일에 운영된다.
희망자는 양평군보건소 3층 건강행복과를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