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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공식연인이던 이동건 지연이 결별하자 누리꾼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동건 지연의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들 한번씩 만나보고 헤어지는거지 뭐. 둘 다 더 멋진 사람들 만나길(zh****)" "예상했던바라 그리 놀랍지는 않은데(dj*****)" "진짜 바빠서 그랬을 수도 있겠다만 가장 간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이별사유군(ky*****)" "헤어지는데 이유는 없다. 더이상 좋아하지 않을 뿐. 절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we*****)" "도대체 아침도 아니고 새벽에 기사 내냐(gl*****)" "어차피 결혼할 거 같진 않았음(bl****)" 등 댓글을 달았다.
지난 2015년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년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결별설이 나온 후 이동건 지연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하게 됐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