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 콘셉트의 이색 밸런타인데이 코스메뉴 '눈길'

2017-02-02 09:35
  • 글자크기 설정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코스메뉴 판매

[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Table34’가 오는 2월 14일 저녁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한가지 메뉴에 ‘남(男)과 여(女)’ 두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총 9가지 코스메뉴 중 3번에 걸쳐 남성과 여성고객에 따라 서로 다른 개별 메뉴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모폴리탄 칵테일이 웰컴 드링크로 제공고 총 4커플에게는 로랑페리에 샴페인 1병 또는 오브런치 2인 식사권을 제공하는 럭키드로 추첨 이벤트도 열린다.

에피타이저로 3가지 종류의 '굴'과 '바닷가제 샤를로트', 카푸치노 스타일의 '세폐 버섯 크림스프', '버미첼리 파스타'가 제공된다.

이어 '홍어찜'과 '관자구이', '리치 소르베'까지 마련된다.

메인 요리로 '한우안심'이 제공되며 '염소치즈'와 필로 패스트리로 감싼 부드러운 '브리치즈'가 나온다. 다크 초콜릿 무스에 이어 커피와 미냐르디즈가 후식으로 제공된다.

밸런타인 스페셜 코스 메뉴의 가격은 1인당 22만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