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아시아 국가에 투자하는 개별 펀드(운용 순자산 10억원·운용기간 2주 이상)의 최근 1년 수익률(지난달 26일 기준)을 집계한 결과 상위 10개 상품 가운데 7개가 중국 주식형 펀드인 것으로 파악됐다.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자(주식-파생재간접)종류A'가 38.97%의 수익률로 성적이 가장 좋았다.
이어 '맥쿼리차이나Bull 1.5배자(주식-파생)종류A'(30.07%), '미래에셋차이나H레버리지1.5(주식-파생재간접)종류A'(29.85%), 한화차이나H스피드업1.5배자(주식-파생)종류A(28.50%)가 뒤를 이었다.
수익률 7위인 '미래에셋인도중소형포커스자 1(주식)종류C-I'(25.36%)와 9∼10위인 '맥쿼리파워아시아 1(주식)종류 A'(24.38%), '블랙록아시아드래곤(주식-재간접)(A)'(24.21%) 등 3개만 중국주식형펀드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