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제공=서울랜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31/20170131231934154380.jpg)
[사진제공=서울랜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서울랜드가 오는 3월 31일까지 졸업생과 입학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최대 6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랜드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초·중·고·대학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1일 자유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약 65% 할인된 14,000원에 제공한다. 또 2월 10일부터 3월 12일까지는 졸업생, 입학생과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한 연간회원 4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대학교 입학생은 고3 학생증, 수험표, 고등학교 졸업장, 대학합격증 또는 98년 생년월일이 표시된 신분증을 매표소에 보여주면 된다.
한창 뛰어 놀고 싶은 나이인 미취학 아동을 위한 할인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36개월 이상 7세 이하인 미취학 아동 신분증 제시 시 1일 자유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약 60% 할인된 1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커플 대상 특별할인도 있다.
2월 6일부터 19일까지 연인이 서울랜드를 방문하면 2인 자유이용권을 50% 할인가인 40,000원에 즐길 수 있다.
한편, 서울랜드는 2월 15일부터 3월 12일까지 봄을 알리는 꽃과 나무, 이색 양서류, 플라워월 등이 어우러진 "이른 봄 꽃 파티-프랭키 플라워 가든"을 정문 일대에 조성해 싱그러운 봄내음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