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 새 대표에 주원씨 내정

2017-01-31 20: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흥국증권 새 대표이사로 주원 전 KTB투자증권 대표가 내정됐다.

흥국증권 관계자는 31일 "주원 대표 내정자는 직전 대표가 사임해 내일부터 회사로 나와 업무를 익힐 것"이라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 취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 내정자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쌍용투자증권(현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에서 근무했다. 이어 2009년부터 4년간 KTB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