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역시 단독 회동설 부인…"만난 적 없다" 인명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측은 31일 황 권한대행과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단독 회동을 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인 비대위원장을 만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다만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만났다"고 덧붙였다. 인 비대위원장도 한 종합편성채널에 출연해 "어제 황 권한대행을 만난 적 있느냐"는 질문에 "만난 적 없다"고 일축한 뒤 "(최근에 독대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은 인 비대위원장이 30일 오후 황 권한대행과 서울 시내 모처에서 단독 회동을 했다고 보도했다.관련기사황교안 "난 박근혜 탄핵 후 헌법재판관 임명…한덕수도 그렇게 해야"황교안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윤석열 탄핵 반대' 결정…배신자 없게 하라" #국무총리 #인명진 #황교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