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5차 미분양관리지역 총 27곳 지정

▲5차 미분양 관리지역 총 27곳. 자료=HUG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5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7개 및 지방 20개, 총 27개 지역을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5차 미분양관리지역에는 경기 용인시, 충남 천안시·예산군, 경남 양산시·거제시가 추가로 포함됐다.

인천 연수구, 경기 시흥시, 광주 북구, 울산 북구 등 9개 지역의 경우 미분양물량이 상당부분 감소해 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경우 HUG 분양보증 예비심사 대상이다.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추후에 분양보증 신청시 보증심사가 거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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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보증 예비심사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HUG의 홈페이지및 콜센터, 전국 각 영업지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